이준석 "대통령과 저와 문제 오해 기인"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08-13 16:38: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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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원명국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윤석열 대통령과 저와 문제는 상당부분 오해해서 기인했다고 생각하고 오해라 함은 중간에 전달하고 상황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심 가득한 행동을 했기 때문에 벌어진 사태 때문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후 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우회로 이야기 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과 저와의 사이에서 오간 내용들이 외부에 누출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우크라이나 가는 것을 저와 대통령실, 박성민 의원정도만 공유하고 있었는데 출국 몇 칠 전 어떤 유튜브에서 '출국금지 하겠다'고 난리를 쳤는데 이것이 우연일지, 아니면 국가의 중요한 정보가 밖으로 나갔다는 방증일지는 국민여러분의 상상에 맞기겠다"고 말했다.

또 한가지 일화로 "저와 대통령 관계속에서 이런 내용들에 대해 누출되는 상황에 지난 1년동안 많은 실험을 했다"며 "대통령 나토 순방 귀국일정에 환영 인사 나가겠다고 그날 아침 9시에 대통령실 관계자에게 서울공항 출입조치를 해달라고 이야기 했고 어느 누구에게도 알아서는 안 되는 상황였는데 택시 안에서 취재진들의 여러 전화를 받았다. 이런 정보가 어디서 세어 나가는 것이며 모든 오해의 근원이 됐던 과거 '패싱 입당'이라는 것들 제가 정보를 누출했다는 그런 오해속에서 시작된 갈등였다며 지난 1년동안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무수히 많은 실험을 했고 결론은 한가지 저와 "대통령 사이에 많은 정보를 왜곡해 전달하는 사람이 있고 이간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해에 따른 간극 정도의 인식을 갖고 있었고 다만 이번 델레그램 누출은 특이한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대통령과 풀 것이 없기 때문에 만날 이유가 없다"면서 대통령실에서 텔레그램 문자에 대해 '오해하지 말라'고 해 저는 정확하게 오해 하지 않고 정확하게 알았들었으니 오해했다고 오해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실에서 무슨 의도을 가지고 있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지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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