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핵관과 끝까지 싸울 것"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2-08-13 15:20: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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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 원명국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있다./사진= 원명국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관련 법원에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 배경과 대응 방안에 대해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였지만 회견 1시간을 남겨두고 국회 소통관으로 장소를 변경하는 등 윤리위원회 징계 이후 장외 정치를 펴오다 잠행을 깨고 36일만에 공식 석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준석 대표는 그간 주변 많은 사람들의 만류에도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자신의 거취에 분명한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

이준석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국민들과 당원들께 사과하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는 지금까지 그래 왔던 것처럼 앞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모두 다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보수 정당이 지금까지 가지고 왔던 민족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이고 계획 경제를 승상하는 파시스트적인 세계관을 버려야 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진정한 민주주의로 나가기까지는 많은 것을 탈피해야 한다"면서 "지난 징계 이후 당대표 축출의 선명한 뜻을 돌려세울수 없었고 가처분 신청하면서 비대위는 절대 주의 의중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준석 대표는 "비대위 전환을 위해 누더기로 만든 당헌당규와 그 과정은 검수완박을 한다고 모든 무리수를 다 동원하던 민주당의 모습과 데칼코마니가 되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또 "대통령의 원내대표에게 보낸 메시지를 비판하는 것은 대통령의 지도력의 비난"이라면서 "대통령과 원내대표의 메시지 이후 비상상황을 만들고 이는 의도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 대표는 "저에게 선당후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가혹하다. 내부 총질이라는 표현을 봤을 때 그 표현 자체에서는 저는 어떤 상처도 받지 않았고 그저 올 것이 왔다는 생각과 함께 양의 머리를 걸고 진짜 무엇을 팔고 있었는지에 대한 깊은 자괴감이 다시 한 번 찾아왔지만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참을 인자를 새기면서 웃고 또 웃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준석 대표는 "당이 자존심을 찾고 대통령실이 음모론자들과 교류하먄서 국정운영을 하는 것에 대해 한마디도 지적하지 못하는 것은 당이 죽어가는 것이고 죽은 당에 표를 주는 국민들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공정, 젠더, 차별, 약자감론, 정의, 사회적 갈등과 철학충돌 같은 중요한 미래과제들을 하나도 다루지 못하는 정치권이 젊은세대의 어떤 차별을 이끌어내겠느냐"면서 "사회의 모든 철학적 돈을 주느냐 마느냐는 진보의 현금복지담론이 지속 가능하지 않았던 것처럼 예초에 보수장당은 사라져야 했던 북풍을 오히려 과제로 내세우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비난했다.

이준석 대표는 "60년 동안 북풍의 나발을 불면서 선거에 승리했다고 착각했던 집단은 지난 세번의 선거에서 숭리의 복귀하면서 여가부패지 정도의 나발을 불면 젊은 세대가 다시 지지를 보낼 것이라는 착각에 똑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저를 몰아세우며 그 자리에 북풍을 일으켜 세우던 과정이 순탄하지 않았던 이유는 자당의 대표에게 선당후사와 같은 전체주의적 포각적인 처우를 하면서 북송된 어민과 같이 안타깝게 돌어가신 해수부 공무원의 인권에 관심있는 척 하는 모순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는 표현을 앵무세가치 읽는 윤핵관들이 조금더 큰 정치적 승부수를 거는 것에 기대한다며 이준서 몰아내는 것에 정치적 노력을 기울이는 것보다는 권성동, 정제원,이철규윤핵관들 그리고 정직석, 김정재, 박수형 등 윤핵관 호소인들은 윤석열 정부가 총선 승리의 일조하기 위해서 모두 서울 강북지역 또는 수도권 열세 지역 출마를 선언해야 하고 그 용기를 내지 못한다며 오세훈과 붙겠다는 정세균, 황교안과 맞붙겠다고 결단했던 이낙연을 절대 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윤핵관이 꿈꾸는 세상은 당이 선거에서 이기고 국정동력을 얻어 미래 세대가 바라는 가치의 실현하는 바라는 그런 방향이 아니고 본인들이 그저 우세지역에 다시 공천받는 세상을 이상형으로 그리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준석 대표는 "윤핵관과 윤핵관 호소인들이 열세지역에 출마한다고 선언한다면 같은 방향을 향해 뛸 것이고 하지만 윤핵관과 호소인들은 그런 선택을 할이가 만무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끝까지 싸울 것이고 그들이 두려워할 방식으로 가려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가처분 신청 결과는 저는 법원이 절차적 민주주의와 본질적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결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끝으로 "이번에 노출된 당의 민낯에 그분들의 부끄러움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당에 혼란 상황으로 국민들과 당원들께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책임있는 사람으로서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깊이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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