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요한 장면" 팅글러 감독, 김하성 극찬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1-05-04 15:06:4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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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감독은 2루수 김하성의 수비를 극찬햇다.

팅글러는 4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를 2-0 승리로 마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김하성의 수비가 오늘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하성은 2회초 2사 1, 3루에서 마이클 페레즈가 밀어친 타구를 몸을 던져 캐치, 이후 바로 1루에 던져 타자 주자를 아웃시켰다. 실점을 막는 수비였다.

팅글러는 "당연히 주자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만약 거기서 타구가 빠졌다면, 그 다음에 그 이닝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른다"며 김하성의 수비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인정했다.

이"처음에 스텝도 좋았고, 몸을 최대로 뻗어 공을 잡은 뒤 빠르게 일어나 제시간에 송구했다"며 김하성의 수비 장면을 평가한 그는 "정말로 그 장면이 없었다면 그 다음에 어떻게 진행됏을지 모른다. 내 생각에 좋은 플레이였다"며 재차 김하성의 수비를 칭찬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6회까지 상대 선발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안타를 한 개도 치지 못하며 끌려다녔다. 팅글러는 "투수들이 정말 잘해줬고, 수비도 좋았다. 불운하게도 상대 투수 공도 저말 좋았다. 7회 주자를 내보낼 수 있었고 매니 마차도의 주루 플레이도 좋았다. 선수들이 모두 잘 싸웠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선발로 나와 3이닝 무실점 소화한 미겔 디아즈에 대해서는 "여러 역할이 가능하다고 본다. 계속 이닝을 늘려 선발로 기용할 수도 있고 불펜에서 2이닝 이상 맡길 수도 있다. 아직 어떤 역할을 맡길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이런 유연성을 가진 수준 높은 선수를 갖고 있다는 것은 아주 가치 있는 일"이라고 평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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